님 안녕하세요! 소비자주권시민회의입니다.
지난달 24일부터 현대차 그룹이 인증 중고차 온라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중고차 시장은 “레몬마켓”으로 어겨졌으며 소비자들은 강매행위, 가격 산정 불신, 허위·미끼 매물 등으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중고차 시장이 허위ㆍ미끼 매물, 주행거리 조작, 불투명한 중고차 가격 정보, 차량 성능 기록부에 대한 불신, 판매업자의 강매행위, 피해보상의 어려움,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안 등이 없는 “피치마켓”으로 변모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기존의 중고차 사업자들과의 협력과 상생에도 적절하게 협력하는 것 또한 상당히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