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는 소비자의 재산입니다. 님 안녕하세요! 소비자주권시민회의입니다.
소비자주권은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항공 마일리지에 대한 소비자 운동을 전개 하였습니다. 마일리지는 소비자의 재산입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서비스를 축소하는 발표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더이상은 마일리지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소비자주권은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고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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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뒷전인 대한항공 마일리지 정책”
대한항공 마일리지제도 ‘개악’
오는 4월부터 ‘지역별‘ 아닌 ‘거리별‘로 세분화
인천–뉴욕 일반석으로 왕복 시, 마일리지 기존보다 28% 더 써야
중·장거리 노선 구입하려던 소비자들 ‘분통’
대한항공, 소비자 우롱하는 개편안 즉각 철회해야
대한항공이 4개 지역으로 나눠 적용하던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오는 4월부터는 거리별로 세분화한다. 이에 따라 장거리 노선의 경우 기존보다 더 많은 마일리지를 써야 한다. 인천∼뉴욕 구간(프레스티지석)을 마일리지로 구매하려면 기존에는 편도 62,500마일이 필요했지만, 개편안이 시행되면 90,000마일이 필요해진다. 이에 소비자들은 “마일리지로 파리 가려다가 발리도 못 갈 판”이라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마일리지는 소비자의 재산과도 같다. 대한항공은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항공사에 대한 엄격한 관리·감독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데 책임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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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개인정보 유출 아무도 책임 없다?
– 소비자가 기업의 고의성까지 입증해야 하는 구조는 불합리
– 고의성만 없으면 어떤 처벌도 받지 않는 한국은 기업들의 천국
–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시급히 도입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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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일, 서울고법 민사5부는 소비자 1,837명이 KT의 개인정보유출 사건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KT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한 총 17건의 소송 중 16건이 원고 패소로 종결됐다. <소비자 주권시민회의>는 법원의 판결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시급히 도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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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저렴한 5G 중간요금제 직접 출시하라
- ‘3만원·30GB데이터’ 중간요금제 출시해야…소비자 선택권 보장 시급
- 현 5G 중간요금제는 사실상 무용지물, 결국 소비자가 피해
- KT, 5G 중간요금제를 자사 알뜰폰에 떠넘기는 행위 중단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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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2년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25조650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만 1조6901억 원에 이른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이 끊임없이 요구하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데이터가 제공되는 5G 요금제 출시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KT가 3만 원 정도의 요금에 30GB 정도의 실용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중간요금제를 시급히 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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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실효성 없는 ‘무료 데이터’ 제공
- 통신비 부담 완화한다지만, 실효성 ‘의문’·소비자 ‘냉랭’
- 요금 인하, 중간요금제 세분화 등 소비자 요구 수용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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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통3사(SKT, KT, LGU+)는 3월 한 달 동안 소비자들의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무료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키로 했다. 지난 15일 정부가 고물가 시대의 통신요금 부담 완화를 언급한 직후에 나온 방안이다. 하지만 단기적 추가 데이터 제공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보여주기식’ 대책에 불과하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이통3사가 ‘이벤트성 대책’이 아니라, 요금 인하, 중간요금제 세분화를 통한 요금제 선택폭 확대 등 소비자들의 요구를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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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비스 꼴찌 생명보험사는 신한라이프
- 신한라이프, 작년 모든 분기 민원발생률 최고 수준
- (상품별) 판매 관련 민원 82.3%, (유형별) 종신보험 관련 민원 66.3%
- 보장성 보험을 저축성 보험으로 오인하게 하는 ‘불완전판매’ 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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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한라이프의 민원건수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판매 관련 민원이 82.3%로,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상품별로는 종신보험 관련 민원이 66.3%였다. 종신보험 관련 민원은 대부분의 생명보험사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신한라이프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하다. 7개 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 민원 비중은 평균적으로 5건 중 2건(40%) 정도인 반면, 신한라이프는 민원 3건 중 2건(67%) 꼴이다......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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