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몰 화장품 성분 표시 실태 조사 님 안녕하세요! 소비자주권시민회의입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는 일부 화장품에 원료와 성분표시가 제대로 표기 되지 않아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 됩니다. 화장품 향료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엉터리로 기재된 제품도 있고 상품 상세페이지 참조 등 형식적인 문구만 기재하는 판매자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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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온라인몰 화장품 성분표시 실태조사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성분표시 ‘오락가락’
‣ 아모레퍼시픽․헤라․한율, 브랜드관 화장품 전성분 표시 없어
‣ 프리메라, 브랜드관·시판제품 향료 알레르기 유발성분 달라
‣ 온라인몰 성분표시 제각각…정부, 강력한 행정조치 해야
2008년에는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가, 2020년에는 화장품 향료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 의무화가 시행됐다.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온라인몰에서는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중 스킨케어 모이스처 12개 제품을 무작위로 선정해 온라인몰에서 화장품 전성분 및 향료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아모레퍼시픽 ‘보태니컬 하이드레이팅 플루이드’, 헤라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에멀젼’, 한율 ‘극진 에멀젼’은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관에 전성분 표시 없이 제품의 상세내용 및 사용법에 대한 정보만 기재돼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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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왜 소비자 요구 묵살하나
‣삼성페이도 네트워크 연결 없이 사용가능해야
‣삼성 갤럭시 폰 NFC/MST 안테나 설치 위치 조정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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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핀테크 분야 2위인 애플페이가 국내 진출(2023년 3월 예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약 1,500만 명(2022년 기준)의 국내 삼성페이(세계 9위) 소비자들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서비스 개선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요 요구사항은 △결제시 네트워크 연결 문제, △갤럭시폰 NFC/MST 안테나 위치 문제 등 삼성페이를 이용하면서 겪은 문제들이다. 하지만 삼성은 이런 소비자의 요구를 철저히 묵살하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소비자들이 겪었던 불만과 요구사항에 대해 삼성이 귀 기울여 개선해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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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일페스타, 진짜 세일 맞나?
‣일부 가전 가격은 다른 온라인 구매 사이트보다 비싸
‣포인트 적립, 품목별 아닌 수량별 적립 방식으로 바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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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가전 브랜드 삼성은 1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새해맞이 ‘삼성 세일 페스타’(이하 삼세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품목이 다른 온라인 구매 사이트보다 비싸고, 구매 가능 품목 및 수량도 한정돼 있고, 구매시 포인트 적립방식도 차별적이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삼성이 말로만 세일에 나설 것이 아니라, ‘삼세페’ 판매 상품의 가격 인하, 품목 및 수량 확대, 구매 후 적립 포인트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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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험금은 안 주면서 직원당 5,000만 원대 ‘성과급 잔치’
‣ 삼성화재 성과급, 1인당 국민소득보다 20% 이상 높아
‣ 영업이익 급증은 의료자문 등으로 보험금을 깎았기 때문
‣ 손보업계 1위 답게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보험사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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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성과급 잔치가 보험소비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달 말 임직원들에게 연봉의 최대 44%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35% 수준을 훨씬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급이다. 2021년 삼성화재 임직원 평균보수가 1억 2,200만 원임을 고려하면 임직원 1인당 5,368만 원의 성과급이 돌아간 셈이다. 2021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4,354만 원으로, 연봉이 아닌 성과급만으로도 평균소득보다 23.3%나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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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추가 대책방안 마련해야”
‣ 전기차, 화재진압 시 내연기관차 대비 많은 인력·소화수 필요
‣ ‘열폭주 현상’ 나타나면 화재진압 어려워져
‣ ‘이동식 수조’도 한계점 뚜렷해..전기차 화재대응 방식 강화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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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벌써 2건의 테슬라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모델X 차량이 주차 상태에서 갑자기 불길에 휩싸인 데 이어, 이틀 후인 9일에는 국도를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소비자의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리튬이온배터리가 외부 충격을 받아 손상되거나 과전류가 흐르면 단시간 내 700도까지 오르는 열폭주 현상이 발생한다. 화재진압과 안전에 더욱 경각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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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신라면서 발암물질 검출..국내 판매제품 전수조사 해야
‘신라면’(수출용) 발암물질 검출! 식약처, 국내 판매제품 전수조사 실시하라
‣ 수출용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서 농약성분 검출…반송·폐기 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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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수출된 농심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돼 반송·폐기 처분됐다.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식약서·TFDA)는 문제가 된 신라면 1천 박스(1,128kg)를 식품안전위생관리법 규정에 따라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농심은 수출용과 내수용 생산라인 달라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은 급증하고 있다. 식약처는 문제가 된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 제품을 포함해, 시판 중인 모든 제품의 안전성 검사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이상 징후 발견 시, 즉각 폐기 및 해당 제조사에 대한 엄벌촉구에 나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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