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안녕하세요. 소주Talk Talk 입니다. 경찰이 테슬라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1년이라는 수사 기간동안 고작 나온 결론이 증거불충분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소비자주권은 테슬라의 불법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모델 X, S의 충돌 및 화재 발생 등으로 인한 전력 차단시 부상자 및 노약자가 문을 열수 없는 결함으로 인해 사고 발생시 탈출하기 힘든 구조임을 은폐하고 판매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검찰은 다시 경찰로 사건을 이첩하였고 시간만 끌다가 결국에는 무혐의 불송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민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거대 기업에는 알아서 몸을 낮추는 경찰의 행태에 대해 소비자주권은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소비자주권, 테슬라 자동차 관리법 위반 및 사기죄로 지난 해 고발
테슬라는 2020년에만 11,825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수입 전기차 시장을 독주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테슬라는 국내 소비자의 안전과 생명을 소홀히 하고 법과 제도를 무시하며 도어 관련 결함을 은폐 은닉한 상태에서 계속하여 판매하였습니다.
이에 소비자주권은 테슬라코리아와 테슬라 미국 본사 및 각 대표자를 자동차관리법 및 사기죄(형법)에 해당 된다고 판단되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구하는 고발장을 2021년 6월 22일에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하였습니다.
스타벅스는 최근 증정품 악취 논란에 이어 샌드위치 내용물 부실로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치킨 클럽 샌드위치’로 지난 5월에 새롭게 출시된 스타벅스 베이커리의 신메뉴다. 샌드위치 빵 크기에 비해 채소, 햄, 소스 등 내용물 턱없이 부족해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