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3사 VOD 광고로 7년간 ‘5,000억’ 가져가 💡 님 안녕하세요. 소주Talk Talk 입니다.
은 티비 다시보기 자주 하시나요? 본방을 놓쳐도 IPTV 서비스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유료 또는 무료로 아무때나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IPTV 소비자들은 유료VOD 가입 후 매월 이용료를 지불하면서도 ‘건너뛰기가 불가능한 광고’를 강제로 봐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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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VOD 평균 광고 시간은 LGU+ 28.9초, KT 25.5초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조사 결과, LGU+와 KT의 유료 VOD 평균 광고 시간은 LGU+ 28.9초, KT 25.5초로 SKB의 15.4초의 약 2배다. ‘영화’ VOD 광고의 경우 LGU+ 29.8초, KT 21.7초로 SKB의 0.8초에 비하면 노골적으로 광고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본 영상이 시작되기 전 평균 광고횟수는 LGU+는 평균 1.3회, KT는 0.9회, SKB는 0.7회로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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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3사 VOD 광고로 7년간 ‘5,000억’ 가져가
IPTV 3사는 강제광고를 통해 노골적으로 수익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2021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IPTV 3사가 가져간 VOD 광고 매출액만 547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2015년 이후 작년까지 7년간 IPTV 3사가 가져가는 광고수익만 5000억 원이 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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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만 가입자, 정당한 대가(월정액+VOD 이용료) 지불에도 강제광고 시청
2021년 상반기 기준 IPTV 가입자수는 1,900만명(2020년 1,85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IPTV 소비자들은 유료VOD 가입 후 이용료를 지불하면서도 ‘건너뛰기가 불가능한 광고’를 강제로 봐야 합니다.
소비자 권익을 침해한 것이 명백한 만큼, 방송통신위원회는 VOD 광고를 합리적으로 규제하는 방송법 정비를 서둘러 소비자 권익을 보호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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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식 바꾸니 돈 더 내라? 계약 후 달라지는 신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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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연식 변경 핑계로 소비자에게 추가금 요구
■ 기업에게만 유리한 공정위 자동차매매약관… 빠른 시일내 개정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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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량의 증가로 인해 차량 출고 지연 문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일부 인기 차종의 경우 수십 개월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로 인해 신차 출고 대기 기간 증 해당 차종의 연식이 변경되면 계약자가 추가금을 부담하고 차량을 인수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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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제조사는 “갑” 소비자는 “을”의 구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구입한 자동차에 대해 계약 당시의 옵션과 가격으로 차량을 인도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제조사는 인도 지연에 따른 책임이 제조사에 있음을 자각하고 가격 인상에 대한 일방적인 통보행위를 중단하고 계약 시 약정한 금액 그대로 소비자가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공정위는 자동차(신차)매매약관을 빠른 시일 내 개정해 일방적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현 구조를 바꿔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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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가 크롬’ 기준초과한 ‘폐기물시멘트’ 정보공개·등급제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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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폐기물관리법」 개정안 반드시 통과시켜야
■ 차기 정부, 시멘트 안전기준 강화 약속 반드시 이행해야
■ 시멘트 업계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도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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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시멘트’의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1급 발암물질인 ‘6가 크롬’이 EU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가 크롬’은 국제 암연구소(IARC)와 미국 산업위생전문가협의회(ACGIH)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중금속 물질입니다. 국민 건강에 치명적인 중금속이 검출된 만큼, ‘폐기물 시멘트’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에 시급히 나서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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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첫째, 시멘트 제조 시 사용된 폐기물의 종류와 원산지, 사용량, 함량 성분 등의 성분을 시멘트 포대에 표시해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 둘째, 투입되는 폐기물을 제한해 주택용 시멘트와 산업용 시멘트로 분리 생산, 판매할 것, 셋째, 270ppm에 머물러 있는 시멘트업계의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은 50ppm인 폐기물처리소각시설과 형평을 맞출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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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집행위원)
물 산업은 120년의 역사를 등에 업고 가장 오랜 세월을 흘러왔다. 분화되어 파생된 환경산업도 40여년을 경과하여 2세,3세 경영이 눈부신 발전을 이뤄야 할 시점이다. 물 산업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공단, 서울시 등이 있으나 민간 기업이라기보다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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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산업과 다른 점은 구매자들이 전국에 산재한 226곳의 지자체이다. 이들 대기업 형 공기업도 40여년의 세월을 보내왔지만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처럼 뿌리와 줄기만 탄탄해졌지 더 이상 하늘위로 푸른 잎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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