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영인 전 회장의 증여세 회피, 허영인 전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부회장의 액상대마 사건 등으로 SPC그룹의 기업내・외부적 불법과 탈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에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허영인 오너일가가 지배하는 SPC그룹의 기업경영의 건전성을 살펴보기 위해 허영인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높은 주요기업(SPC삼립, 비알코리아, 파리크라상)의 배당금 실태를 파악했습니다.
SPC그룹의 건전경영을 위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오너일가 중심의 과도한 배당을 지양하고, 기업공개(상장)을 통해 기업수익이 주주들에게 적절히 배분되도록 하며, 대내외적으로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하여 궁극적으로 시장에서 건전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