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따뜻한 봄날 토요일에 누리두리 산악회 회원들이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팔당역 1번 출구에서 만나 예봉산 정상(678m)을 찍고 철문봉과 적갑산(560m)을 거쳐 운길산 정상(610m)까지 올라가는 산행 코스였습니다.
수종사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두물머리 풍경은 힐링을 위한 최고의 눈호강이었습니다. 뒷풀이로는 장어를 먹고, 운길산역에서 하산하였습니다.
누리두리 산악회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산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가입 부탁드립니다!